plan b
1. 토요일, 늦은 점심으로 토속촌에서 가격이 올라 무려 14,000원인 삼계탕을 싹싹 긁어먹고 → 이제껏 토속촌에서 먹었던 중에 가장 야무지게 다 먹었다. 원랜 양이 많아 늘 1/3쯤 남기곤 했었는데 오른 가격 생각하니 도저히 남길 수가 없었다. =ㅅ= 여전히 맛은 좋았다! 그치만 너무 비싸, 후덜덜;; 2. 쿠마오라버니가 선물해 준 티켓으로 디터람스 전시를 보고 → 원래 전시 일정은 3월 20일까지였지만, 인기가 많아 연장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막바지에 이르렀고 주말이다 보니 사람이 무척 많았다. 사진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보니 뭔가 더욱 북적북적- 이렇게 복잡한 가운데서도 생각보다는 치이지 않고 잘 관람했다. :D 다만, 사람 많은 + 전시회에서 두 손을 꼬옥 잡고 기차놀이 하듯 사람들 사이를 제..
a. J i N J i N
2011. 3. 28.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