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언니랑 에버랜드
통언니랑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이거슨 지친 심신의 리프레시를 위한 것- 일단 T 익스프레스를 두 번 탔다. 하이고, 재밌어. 너무 재밌다규!!! >_< 우리는 세 번 탈 수 있었는데 두 번 밖에 못탄 것을 아쉬워했다. 강한 녀자들- 나중에 나오면서 , T 익스프레스를 타면서 찍힌 사진을 보니 가~관입디다!!!! ㅋㅋㅋㅋ 그리고 맨날 똑같지만, 맨날 봐도 좋은 사파리의 동물 친구들. 테이블 아래 난로가 켜진 명당자리를 차지하고는 꿈쩍도 하지 않던 토끼님. 나는 소중하도다. 나는 따뜻하도다. 토끼토끼. 당근당근. 귀요미 백호들! (앞발로 한 대 맞아봐야 귀엽다는 소리가 쏙 들어가지, 응?) 딩굴딩굴 하는 모습부터, 스트라이프 티셔츠 입은 것 까지 참으로 우키랑 닮았고도- 거침없는 사랑, 사자와 호랑이 커플-..
a. J i N J i N
2011. 12. 6.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