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뵹 바둥
오늘따라 바둥이가 왜르케 귀여워 보이는지 또 [팔불출모드] 최강으로 작동해서 오랜만에 사진을 좀 찍어보았다. 뭔가 일시정지 상태인 블로그도 좀 되살려보고 그동안 이쁜 모습 많이 못 담아준 바둥가한테 미안한 맘도 달래볼 겸- 오마이캣에서 선물로 보내주신 극세사 패드가 2개, 원래 구입했던 것 까지 모두 3개를 얼마 전에 2, 3, 4층에 쪼르르 붙여주었더니 역시나 폭신폭신 보들보들한 감촉이 좋은지 애들이 트릴로에 머무는 시간이 부쩍 더 많아졌다. 겨울 나면서 진작에 붙여줄걸, 살짝 미안- 가장 좋아하는 꼭대기층 내버려두고 극세사 패드 깔려있는 4층에 자리잡은 바둥이! 패드 위에서는 완전 보호색이라 눈에 잘 안 띈다.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도 없고 어디있는지 한참 찾다가 허탈하게 트릴로에서 발견;;; 왜? 나..
c. My BeBe
2010. 2. 22.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