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emble Ditto
2008년 6월 28일 예술의전달 콘서트홀 언제 예매를 했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Ensemble Ditto의 공연! 그렇지만 거의 두 달 넘게 이 날만을 기다리며 두근두근했었던 건 틀림없다. 무척 오랜만에 가는 음악연주회이기도 하고, 용재오닐이 나오기도 하고, 또 한번도 연주를 제대로 들어본 적 없지만 아름다운 '미친손가락(!)'의 소유자인 임동혁도 나온다 하고, 사상 초유의 윰여문진과 윤남매 그리고 신창체육관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이기도 하고-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꼬까옷을 곱게 차려입고 예술의 전당으로 고고싱! 저녁을 못먹어 카페 마티스에서 머핀으로 대충 요기하고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아흣, 여기서 보니까 더 반가워, 너어~무 좋아!! (>_
a. J i N J i N
2008. 7. 9.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