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지만 갖고 싶었다, KITSCH HAIR TIE
웹서핑을 하다가 눈이 번쩍- 고무줄로도 쓰고 팔찌로도 쓰고 그런다는 엘라스틱 헤어 타이! 기존 깜장 고무줄에 비해서 넓은 고무줄이기 때문에, 머리 묶었던 자국도 나지 않는다고 하고 무엇보다도 색상도 디자인도 다양해서 팔찌로 쓰고 싶은 마음이 더더더 컸다. 요즘 팔찌에 걸근거리고 있는 시기라서 그런지 구매욕 상승-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 왠지 제일 맘에 든 건 KITSCH- 이런 아이템이 갖고 싶어지면, 늘 갈등하게 되는 이유는... 단가는 높지 않으나 꼭 필요한 건 아니다 → 까짓것 구매하지 않음 ← 물건에 비해서 좀 비싼 감이 있음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단가가 높지 않다 → 이 정도는 구매해도 될 거 같음 ← 그래도 절대 금액이 너무 비싸진 않으니깐. 그러다가 텐바이텐에서 재봉틀 올려둘 작은..
g. JiNJiN's CaRT
2013. 9. 12.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