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coffee와 STREAMER COFFEE COMPANY의 '라떼 + 당근케익'
이런 날씨의 토요일엔 무조건 박차고 나가야한다! 으슬으슬 감기기운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역전회관에서 육회비빔밥과 선지국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었더니 힘이 불끈. 밥이 보약- 그리고, 커피 마시러 띵크커피, 씽크커피, think coffee- 징징 : 스패니쉬라떼가 뭔가요? 점원 : 연유가 들어간 라떼입니다. 마침 궁금했던 스패니쉬라떼를- 깔끔 & 적당한 단맛으로 당 떨어질 때 좋을 맛이다. 텁텁하지 않아서 굳굳- 그리고 당근케익- 하아, 작다. 정말 작다. 너무 작다. 내 손바닥 반 만한 크기 T_T 그치만 맛있다. 휘유우우- 이상하게도 나는 당근을 참참참 싫어하는데, 당근케익은 진짜진짜진짜 좋아한다. 그러고보니, 갑자기 생각났다! 도쿄 스트리머커피컴퍼니에서도 라떼와 당근케익을 먹었었지- 내 무..
a. J i N J i N
2011. 10. 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