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Valentine's Day, 왜냐면 레페토! 냐냐냐-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발렌타인데이- 늘, 그렇듯 나모키와 나는 화이트데이는 가짜야!! 라며 발렌타인데이만 챙기므로- 금요일, 점심시간에 다리 건너오신 먼동이랑 함께 즐거운 백화점 나들이. 봄 같은 날씨에 들떠서는, 삼십사살 둘이서 열여덞 여고생처럼 꺄르르르르르르르 X 100 하지만 대화는 약 19금, 냐냐냐- 아무튼 나모키를 위해 가난한 직장인은 2월의 용돈을 쪼개서, 발렌타인데이니까 그래도 '쪼꼬' 조금과 내가 나모키가 좋아하는 르 알래스카의 올리브빵을 샀다. 나는 이것을 나모키에게 주었고- 킁킁킁, 기미상궁 구름이. 나모키에게 이것을 받았다- 쪼꼬가 아니....지만 좋은 교환이다. 꺄르르르르르르르- 핑크핑크 박스, 사랑스럽고도- 나모키 : 이거 원래 이름이 마이클이라는 사실은 아니? 징징 : 응? ..
a. J i N J i N
2014. 2. 1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