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소곤 티타임
노곤노곤한 저녁에는 커피 한 잔, 쿠키 몇 개- 선물 받은 카렐차펙 머그- 나무를 타고 있는 고양이 오동통 허벅지가 완전 귀여웁다 +ㅅ+ 매일매일 잘 쓰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한 번에 한 개씩, 세 번의 일본 여행으로 완성된 카렐차펙 코르크 티 코스터 셀렉션- 티팟용 하나, 찻잔용 둘. 티팟용은 갈색 프린트, 찻잔용은 남색과 빨간색 프린트. 모두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다. '배서방'이 제일 좋아하는 '장모님 쿠키' 엄마가 만든 쿠키는 쵸코칩이나 피칸, 크랜베리 등 속재료가 듬뿍 들어있고 무엇보다도 달지 않아서 더욱 맛있다. 자알, 먹었습니다. 이제 날이 더워지니, 시원하게 먹는 과일 타르트를 구워주신다고 한다. :D + 요렇게 따뜻한 티타임을 즐긴 때가 며칠 전- 금세 날씨가 따뜻, 아니 더워져서 오늘은..
a. J i N J i N
2011. 5. 15.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