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여문진
윰여문진 지인-짜 간만에 모였다. 날씨도 너무 좋고 만나러 가는 내내 어찌나 설레든지, 마치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것 같은 기분 :D 점심도 뭐 먹을까, 뭐 먹을까 하다가 넷이서 완전 동시에 만장일치로 빠리하노이로 결정, 역시 우리는!! 여기서 또 '소스' 랑 '쏘스'로 한바탕,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언쟁을 표기는 소스"로 발음은 쏘쓰"로 결론냈다. 그리고 The TABLE로 옮겨서 단지 딸기 아스크림을 갈아만든 딸기쉐이크와 하겐다즈 아니고 투게더로 만든 아포가토를 먹으면서 수다 백판, 웃음 백만개-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 잠시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스슥 봅시다! 정말 귀한 그들, 언제나 고맙고 소중하다 :D
a. J i N J i N
2007. 5. 20.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