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21 THU
a. 얼굴이 죽어가고 있어요, 우리 아이를 살려주세요!!! (ㅜ_ㅜ) 혹사시킨 결과가 슬슬 드러나고 있다, 옛날엔 이 정도론 끄떡없었는데, 이제는 하루 잠 못자면, 하루 클렌징 건성으로 하면, 하루 술 마시면, 하루 속상하면 그게 얼굴에 팍팍 드러난다. 그래서 오늘은 왠지 죽은 얼굴, 초췌한 얼굴, 불쌍한 얼굴, 궁색한 얼굴... b.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 어제 좋은 친구들과 진짜진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 정말 나보다 더 많이 알고 더 먼저 커버린 아이들을 보면 내가 아직 어리구나, 난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한편으로 아쥬아쥬 든든하다!! 귀여운 것들 (>ㅅ
b. DaiLy NotE
2006. 12. 21.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