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au, June 2009_그랑프리뮤지엄+와인박물관
셋째날, 마카오로 간다. 아침식사 후 스타크루즈에서 내려서 다시 홍콩 입국수속을 하고 다시 홍콩 출국수속을 후, 페리를 탄다. 마카오에 도착하면 다시 입국수속을- 이쯤되니 입출국 수속이 밥 먹는 것처럼 자연스러워진다, 일상이야 +_+ 배가 꽤 크고 좌석도 넓직하니 좋다. 1시간 정도 달리는 쾌속선을 타고 마카오로 가는 동안 현지랑 나는 계속 잤다, 피곤;; 선착장 바로 옆에는 공항도 있다. 귀여운 마카오공항; 난 무슨 창고인 줄 알았다. 버스도 홍콩, 심천에서와 달리 자그마한 미니버스다. 길이 워낙 좁은 곳이 많아서 큰 버스는 많이 안다닌다고 한다. 홍콩, 심천, 마카오에서의 가이드가 각각 달랐는데 도착하자마자 만난 마카오 가이드의 인상은...... 일정 빡빡한 패키지다보니 가이드가 여행의 질이다 기분을..
f. JiNJiN TriP
2009. 6. 18.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