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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 Mom

    2009.06.29 by 징징_

  • 손수건

    2009.05.31 by 징징_

  • 사각파우치

    2009.05.18 by 징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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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8 by 징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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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쿠션

    2009.04.02 by 징징_

  • green green

    2009.02.12 by 징징_

For Mom

엄마를 위한 선물완성- 대단한 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엄마를 위해 쪼물락거려보았다. 비록 드르륵 박다가 찝혀서 정사각형 아니고 살짝 사다리꼴이 되어버린 파우치지만 ㅜ_ㅜ 우리 엄마는 또 만나는 사람마다 저걸 꺼내서는 우리 딸이 만들어줬다~'며 자랑하실게 뻔하다. 엄마, 그럴 때는 꼭 모서리를 손으로 가리고;;; 응? 스탬프 찍어보았던 걸로는 티코스터- 울 엄마 또 은근 저런거 있으면 혼자 분위기 잡는다고 막 잘 사용하시고 그런다. (아빠는 아마 안해줄듯;; 크허허허-) 파우치도 티코스터도 엄마가 좋아하는 꽃무늬 듬뿍듬뿍. 고작 요것뿐이지만, 그래도 엄마 드릴거라고 생각하면서 만드니 어찌나 설레고 즐겁던지! 사랑하는 우리 엄마-♥ + 근데 이번 파우치는 결정적 결함.없이 만들었는데 어째 열었다닫았다 해보니..

e. JiNJiN MadE 2009. 6. 29. 09:28

손수건

처음으로 바이어스를 달아보았다. 요거요거 쉽지 않구만- 그래도 좀 잘 해볼라고 모서리도 둥글리고 바느질 안보이게 공그르기로 마감했는데, 보통 손이 가는게 아니었다. 바이어스 원단은 심지어 린넨이다, 하하하! 다음엔 그냥 면바이어스 위로 상침해서 박아야지;;; 첫번째 바이어스 달아본 거라 둥근 모서리 부분이 좀 어설프지만 그래도 정성은 듬뿍듬뿍- 우리집에 놀러온 수한이 여름에 땀 닦으라고 선물로 주었다. 여름내내 아끼지말고 막막막 잘 써줘, 히힛-

e. JiNJiN MadE 2009. 5. 31. 23:02

사각파우치

연님의 아름다운 파우치에 삘받아서 만들었다. 마침 주구장창 몇년동안 쓰던 레스포삭 파우치도 너덜너덜 구멍이 날 지경이니 괜찮은 아이템 선정이라고 생각- 하지만;; 요 쪼꼬만게 참 재단할 거리가 많고, 손도 많이 간다. 처음이라 헤매면서 더 어버버하느라고 금욜 하룻밤 꼬박 걸렸다. 겉감, 안감 따로 모양 잡아서 마지막에 손바느질로 붙여주는데 한땀한땀 졸면서;; 완전 결정적 결함(!)이 있긴 하지만, 맘에 든다. 가로 세로 10cm에 7cm 두께로 만들었더니 사이즈도 딱 맞고 원단끼리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런게 바로 패키지원단의 장점이랄까? 우후호호- 내 손으로 만들어서 잘 들고 다니고 있다. 뿌듯!

e. JiNJiN MadE 2009. 5. 18. 11:41

주방커튼

창틀을 새로 칠하였어도 바삭바삭 삭은 나무와 낡은 샷시는 어쩔수가 없는 터- 이젠 집수리하기 지쳤다!"며 그냥 손놓고 지내다가 아무래도 밤이면 밖에서 너무 휑하게 들여다보이길래 체크원단 가장자리만 접어박아서 달았다. 일단 구질한 샷시를 반이라도 가리니 나름 시원하고 깨끗해보인다. 저 부엌에 커튼봉까지 달면 더 구질해보일거같아서 하얀 압정 세개로 딱 꽂아두었다. 혹시 몰라서 윗부분은 나중에 커튼봉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더니 왜 괜히 든든해;; 허전해 보이길래 스탬프 찍다가 삐끗 밀렸다 -_- 급히 빨았으나 패브릭잉크가 잘 안지워지길래 라벨테잎 붙이다가 원단이 울고, 나도 울고 T_T 귀찮아서 미싱으로 박았더니만, 휴- 앞으로 테잎달 때는 필히 손바느질 해야겠다;; 다음에는 폭을 약간 넓게 잡아서 납작..

e. JiNJiN MadE 2009. 5. 18. 09:55

at home

1. 늦은 점심으로 하이라이스를 해 먹고 오랜만에 이불빨래를 돌려놓고 블라인드를 활짝 올리고 창문을 열고 베란다 창 밖 가득한 나뭇잎이 바람에 서로 부딪치는 싸르르- 소리를 들으면서 고냥들을 옆에 끼고 커피를 마신다. 티코스터를 냅다 꺼내서 깔고 불가리스 생크림이랑 리얼브라우니도 챙겨앉는다. 저 초록새싹은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지난 주에 5월 1일부로 가격이 오르는 네스프레소 캡슐들을 미리 사재기, 그 중 새로나온 로사바야(Rosabaya)를 마셔본다.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 과일향처럼 퍼지기도 하고...마음에 든다 :P 더 사둘걸, 살짝 아쉽다. 소파에 푹 파묻혀 앉아 야금야금 먹고 있으니 한껏 나른해지면서 슬그머니 잠이 온다. 이런게 휴일다운거라고 생각한다. 흐뭇해진다. 2. 먼먼에게 주기로 ..

e. JiNJiN MadE 2009. 5. 2. 03:32

매직파우치

PT를 앞두고 계속되는 회의와 야근- 체력적으로도 그렇지만 참으로 정신적으로 지치고 진 빠지는 일들의 연속이었다. 어제는 그래도, '오늘은 적당히 일찍 가자' 싶어 10시가 조금 넘어서 퇴근했다. 고맙게도 나모키와 바둥이가 회사 앞에 데리러 와서 아쥬 편하게 집에 도착- 옷 갈아입고 조금 쉬다가는 원단이며 가위며, 재료들을 주섬주섬 꺼내자 나모키가 피곤한데 그냥 자지 그러냐,며 걱정한다. 나는 비장한 음성으로 '아니야! 난 지금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다!!'고 외쳤다. 그래서 만든건 고작, 요 주머니- 일명 매직파우치라고들 하는 바로 그것, 으허허허허허;;; 인터넷서핑 중에 매우매우 간단한 방법을 발견하여 고대로 따라서 만들어봤다. 그래도 역시나, 겉감+안감+접착솜 재단해서 자르는 그 과정은 너무너무..

e. JiNJiN MadE 2009. 4. 23. 09:58

핀쿠션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왔다. 사무실에서 택배 아저씨 전화받고 버선발로 1층까지 뛰쳐나갔다. 스트라이프나 무지리넨, 와플지만 샀었는데 처음으로 꽃무늬를 주문해봤다. 꼭 중학교때 블라우스 만들었던 천이랑 비슷하다. 그때 단추도 혼자 진주단추 달고 유난 떨었는데;;; 암튼, 뭘 만들까으하, 일단 룸슈즈 안감으로 쓸 예정이다. (룸슈즈를 만든다면 말이다;;; ☞☜) 밤에 간단하게 가로, 세로 5cm로 재단해서 핀쿠션 만들었다. 연님처럼 곰돌이 모양으로 하고 싶었지만, 난 펠트도 없고 졸렸다;;; 나모키가 옆에서 이번에는 쓸모 있는 걸 만드는거냐"길래 바느질할때 바늘꽂이가 필수품인거 몰라? 기본이잖아, 기본!!!"라고 버럭+오바떨었다. 흥, 뭐 티코스터도 쓸모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패키지로 사본 ..

e. JiNJiN MadE 2009. 4. 2. 11:46

green green

세번째 티코스터- 뭔가 엄두가 안나서 주구장창 티코스터만 세 개째;;; 다른걸 만들어봐야할텐데, 그래봤자 테이블매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학! 그래도 친구나 손님오고 그럴수있으니 적어도 4개는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 아직 한 개 남았다. 으하핫! 이번엔 만든 건 한면엔 밀크무지+도트+체크를 모두 넣고 다른 한면엔 밀크무지린넨+가장자리에 새싹 수- 봄이 빨리 좀 왔으면 하는 나의 바람을 담았달까, 으흥? 사실은 이렇게 녹차 마실 때 깔려고 녹색으로 새싹 수를 놓았다. 일본여행갔다가 사 온 저 햇녹차, 정말 떫은 맛 하나 없이 곱고 고운 맛이라서 아껴먹고 있는데 수색이 연한 연두빛이 돌아서 새싹이랑 나름 잘 어울린다(고 또 혼자 멋대로 평가한다;;;). 막 밑그림도 안그리고 대강 슥슥, 이래도 되는건가 나 ..

e. JiNJiN MadE 2009. 2. 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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