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묵쳐묵 주말 간식
적산거리 75,000km를 찍은 라이라이, 엔진오일을 갈아주어야 하는데 주말 타이밍을 놓쳐 나모키 웤샵 + 나 일주일 동안 출, 퇴근길에 더 타고 나니까 7만 5천 하고도 약 650km가 더 넘었잖아! 나는 또 호들갑스럽게, 차 아낀다고;; 일주일 동안 엔진 눌러 붙을까봐 조심조심 다녔더니 나모키가 그 정도로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괜찮다고 그랬는데- 오늘 드디어 스피드메이트에 차 맡겨 놓고 밥 먹고, 나모키 머리 자르고 다시 찾으러 갔더니 엔지니어 아저씨가 대뜸 '엔진오일 너~무 오래된거 아시죠?'라고 했다. 5,000km 마다 교체하라고... 우리는 그 앞에서는 하하, 네- 하고는 속으로는 아니다, 우리는 10,000km 마다 바꿀거다! 했다. 라이라이 매뉴얼을 보아도 권장 간격이 10,000km라고..
a. J i N J i N
2013. 11. 25. 13:57